(사)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가 지난 2024년 6월 10일(월), 서울 강남구 해담채(일식당)에서 설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협회 설립부터 참여하신 오원석 회장(동성화학공업㈜), 송석환 회장(동진/상진기업㈜), 석용찬 회장(㈜화남인더스트리)을 비롯하여, 전병진 회장(㈜명진산업), 이상윤 대표이사(㈜익산프라콘), 안병욱 대표이사(㈜준일산업) 등 협회 원로님들과 전/현직 임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설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성대히 빛내주셨습니다.
또한 한국프라스틱협동조합연합회의 채정묵 회장과 임직원,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포장협회 등 플라스틱 관련 단체 인사 10여명도 참석하여 협회 행사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 동안 협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보여주고,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수행한 사업을 소개하면서 향후 우리 업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영철 회장(㈜지원)은 개회사에서 어려운환경 속에서도 플라스틱 업계를 위해서 헌신해 주신 원로들과 회원사에게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 플라스틱의 유용성을 알리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우리가 영위하는 사업이 오염 발생업이 아닌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는 업종임을 알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과학적 연구 및 홍보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원석 회장, 송석환 회장, 석용찬 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오랜 시간 협조해 주신 회원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협회가 있어야 업계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행사를 축하주시기 위해서 오신 채정묵 회장(프라스틱연합회)도 플라스틱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연합회와 포장용기협회는 앞으로 함께 할 것이며,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해결해 나아가자고 하였습니다.